뉴미디어타임즈 어해수 기자 | 부산진구 가야 청소년센터는 지난 5월 25일 ‘청소년 웹툰&일러스트 공모전’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청소년 웹툰&일러스트 공모전’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청소년들이 가정의 소중함에 대해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하는 공모전으로 청소년의 창의력과 상상력이 높아질 수 있는 계기가 됐다.
초등학생,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웹툰과 일러스트 구분 없이 작품을 모집했으며 청소년 수련시설과 다방면의 홍보로 초등 26작, 중등 15작으로 41작품이 접수되어 대상 1명, 최우수상 2명, 우수상 2명, 장려상 4명으로 총 9작품이 수상됐다. 심사기준으로는 창의성, 표현성, 작품완성도, 주제적합성을 적용했다.
시상식은 5월 25일 17시 30분에 부산진구 가야 청소년센터 5층 다목적홀에서 진행했다. 수상 결과 대상은 늦게 온 아버지의 손에는 햄버거가 들려 있고 아이들이 즐겁게 노는 모습을 일러스트로 나타낸 김○○ 청소년의‘저녁은 햄버거’그림이 받게 됐다.
또한, 부산진구 가야 청소년센터 꿈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들이 참가하여 최우수상 류○○, 우수상 홍○○, 장려상 천○○ 청소년이 수상하게 됐다.
청소년 웹툰&일러스트를 개최함에 따라 청소년들의 꿈과 끼를 펼칠 수 있는 다양한 장으로 경로가 확장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부산진구 가야 청소년센터는 다양한 청소년 프로그램과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통합방과후학교 등을 운영하고 있다. 프로그램에 대한 안내는 매월 홈페이지를 통해서 자세한 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