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재)김해시복지재단 김해시여성센터는 지난 13일 ㈜태창을 방문해 김해시복지재단 착한가게 102호점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김해시복지재단 착한가게 102호점으로 지정된 ㈜태창은 주촌면 내삼농공단지 인근에 위치한 단체복종합몰으로, 편안함과 내구성이 뛰어난 작업복으로 공단 근로자들로부터 사랑받아온 업체이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해시복지재단 여성센터 김호재 관장과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현판 전달과 함께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과 나눔에 대한 감사 인사를 전했다.
착한가게 102호점으로 지정된 ㈜태창 이민혁 대표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하고, 앞으로도 따뜻한 나눔이 확산될 수 있도록 착한가게 홍보에 앞장서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재)김해시복지재단 착한가게는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협약을 통해 매월 3만원 이상의 후원금을 기탁한 자영업자, 중소기업,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등이 지정 대상이다.
착한가게에서 모인 후원금은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소외계층 등을 위해 사용되며 착한가게 및 후원에 관심이 있는 분은 전화 또는 홈페이지로 문의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