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재)김해문화재단 문화도시센터가 6월 7일부터 한 달 간 김해시 캐릭터 ‘토더기 포토존’을 신세계백화점 김해점 1층에서 선보인다.
포토존은 2024년 ‘김해방문의 해’를 맞아 김해시 3대 메가이벤트 홍보와 성공적 개최를 응원하고자 마련됐다.
토더기 벤치와 어우러진 ‘터프팅(여러 가닥의 실을 모은 다발을 수놓는 직조 기법)’ 조형물은 센터의 지역창작자 육성․지원사업인 김해문화콘텐츠 플랫폼 ‘가꿈’ 소속 지역작가가 제작한 것으로 포토존의 다채로움을 더했다.
또한 포토존 운영을 계기로 (재)김해문화재단과 신세계백화점 김해점은 이번 달 안으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다양한 협력 사업을 전개할 계획이다.
(재)김해문화재단 관계자는 “지역 대표 문화관광 기관과 대한민국 대표 쇼핑 공간의 만남으로 김해의 문화관광 자원을 효과적으로 홍보하는 판로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토더기 포토존’은 신세계백화점 김해점 1층 5번 출구 앞에서 백화점 영업시간 내에 만날 수 있다.
(문의전화 김해문화도시센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