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가 부산에서 시작해서 오늘은 전주로 이어지고 있다.
오늘19일 10시 30분 전주 삼성문화회관에서 그라시아스의 첫 공연으로 시작했다.
이번 세미나는 ‘죄에서 벗어나’라는 주제로 저녁 7시 30분, 오전 10시 30분 하루 두 차례, 7회에 걸쳐 진행된다. 박옥수 목사를 통해서 들려지는 말씀은 전주 시민들의 마음에 성경을 통해서 정확한 진리를 만나게 해주었다. 예수님과 한마음이 되어서 행복한 인생을 살수 있도록, 예수님과 마음을 같이 하는 부분에 설교했다.
한국기독교연합(KCA)이 주최하고 기쁜소식선교회가 주관하는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는 매년 전국 주요 도시와 세계 각국에서 개최되고 있다. 죄의 문제에 대한 명쾌한 해답을 제시하며 오직 성경만을 바탕으로 한 정통복음을 가장 쉽게 알려주는 독보적인 성경세미나로 자리 잡았다.
세미나 기간 동안 그라시아스합창단의 특별 성가공연도 진행된다.
그라시아스합창단은 2015 독일 마르크트오버도르프 국제합창제에서 최고상 등 유수의 국제 합창대회에서 수상했으며, 매년 20개국에서 200회 이상의 공연으로 관객과 만나고 있다.
기쁜소식선교회는 1986년 부산 이사벨여고 무궁화관에서 열린 ‘죄사함과 거듭남의 비밀’ 대전도집회를 시작으로 전국 대도시와 해외에서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를 개최하고 있다. 당시 설교 내용을 바탕으로 발간된 신앙서적 ‘죄사함 거듭남의 비밀’은 전 세계 24개 언어로 번역, 130만 부 이상 판매되며 전 세계 기독교인들의 신앙 지침서가 되었다.
주 강사인 기쁜소식선교회 설립자 박옥수 목사는 현재 국내를 비롯해 전 세계 115개국 지교회를 통해 활발한 선교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 2017년 3월 미국 뉴욕에서 범세계적 목회자 단체인 기독교지도자연합(CLF)을 설립한 이후 현재까지 전 세계 기독교 교단 지도자들과 함께 교파를 떠나 오직 성경으로 교류하고 있다.
한편 2023년 하반기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는 부산에 이어 전주 전북대 삼성문화회관(19~21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22~25일)에서도 열린다.